2012년 05월 15일
#05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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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걸 길게 쓰고 싶어서: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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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몸이 여기저기 소소하게 아프다-_- 2주전쯤인가 호되게 몸살 앓고 난 이후로 계속 찔끔찔끔 아픔.
지난주 금요일은 두통, 토요일은 몸살+목감기, 일요일은 목감기+코감기에서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고, 지난 주 초쯤 갑자기 눈꺼풀쪽에 염증이 생겨서 한 일주일 낑낑대다 오늘 병원엘 갔더니 1시간 걸려 기다린 끝에, 알레르기로 일단 눈이 간지럽고, 한동안 잠잠하다 싶던 안쪽으로 난 속눈썹이 요새 눈을 열심히 찔러서 더 간지럽고, 거기에 참을성 없는 나는 벅벅 긁어대서 눈꺼풀쪽 피부에 염증이 생긴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이었다. 안약 두종류에 바르는 약 한종류를 처방받아 왔는데 방금 넣다가 안약을 뺨에다 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눈가로 뭔가가 접근하면 바로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인간이라 렌즈도 못넣는데 안약도 마찬가지였네-_-;;; 그나마 두번째 시도에서 제대로 눈에 넣었다!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ㅜㅜ 눈 다 나을때까지 목감기 안나으면 내과도 가야되는데.....종강하고 치과도 가야되는데..... 근데 어제 잠을 못자서 오늘은 소화도 안되고, 지금도 더부룩 하고, 심지어 방금 평소 쓰던 스킨로션 발랐는데 얼굴이 따가웠음....... 오쉣 안돼-_- 잘못하면 종강하는 날 종합병원 순례돌게 생겼어. 이거 다 그냥 일시적인 거라고 해주세요. 월요일 시험 앞두고 계속 주말에만 더 아픈게 심해지는 걸로 보아 100% 반은 꾀병으로 사료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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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와중에도 드라마는 옥탑방을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 케이블에서 한다는 인현왕후의 남자와 옥탑방이랑 같이 시작한 적도의 남자도 보고 싶다.ㅜㅜㅜ 이건 종강때까지 킵. 엉헝헝헝 종강하면 집에 처박혀서 히키코모리 할거야!!!!!!!!!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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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애매하게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던 어벤저스도 드디어 봤다. 9명이나 우글우글 몰려가서 우글우글 보고 나옴. 간만에 여기저기 때려부수는 거 봤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. + 어쩌다보니 진동좌석에 앉았는데 내내 안마해주는 기분이라 안 끄고 가만히 앉아 있었음. 종종 애용해야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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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계속 거슬리던 화장실 청소도 싹 다함. 세면대도 닦고, 욕조도 닦고, 변기도 닦고, 바닥도 닦고. 사실 제대로 도구 갖추고 더 빡빡 닦고 싶었으나 피곤하기도 하고 마땅히 뭐 세제나 수세미도 없어서 간략하게. 그래도 훨씬 깨끗해진 걸 보니 속이 다 시원한데, 청소 다 해놨더니 룸메1이 들어가서 샤워한다. .......머리카락 흘리고 나오면 안돼.......슬퍼질거야..............ㅠㅠ
방 바닥도 싹 다 쓸고 닦고 싶은데 룸메 2가 방 바닥에 온갖 짐을 다 흩뿌려놔서 이건 건들기 싫음.....-_-;
세탁기도 돌려야 되는데 너무 늦었고나. 내일은 시간이 없는데 수요일이나 목요일 쯤 할 수 있을까?
그나저나 집에 가면 엄마한테 엄마 딸이 세상에서 청소에 있어서는 제일 게으르거나 무딘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자랑할 수 있어서 기쁘다. 한개 정도는 자랑할 게 있네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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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고 싶은데, 할일이 남았다-_ㅜ
소소한걸 길게 쓰고 싶어서: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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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몸이 여기저기 소소하게 아프다-_- 2주전쯤인가 호되게 몸살 앓고 난 이후로 계속 찔끔찔끔 아픔.
지난주 금요일은 두통, 토요일은 몸살+목감기, 일요일은 목감기+코감기에서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고, 지난 주 초쯤 갑자기 눈꺼풀쪽에 염증이 생겨서 한 일주일 낑낑대다 오늘 병원엘 갔더니 1시간 걸려 기다린 끝에, 알레르기로 일단 눈이 간지럽고, 한동안 잠잠하다 싶던 안쪽으로 난 속눈썹이 요새 눈을 열심히 찔러서 더 간지럽고, 거기에 참을성 없는 나는 벅벅 긁어대서 눈꺼풀쪽 피부에 염증이 생긴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이었다. 안약 두종류에 바르는 약 한종류를 처방받아 왔는데 방금 넣다가 안약을 뺨에다 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눈가로 뭔가가 접근하면 바로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인간이라 렌즈도 못넣는데 안약도 마찬가지였네-_-;;; 그나마 두번째 시도에서 제대로 눈에 넣었다!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ㅜㅜ 눈 다 나을때까지 목감기 안나으면 내과도 가야되는데.....종강하고 치과도 가야되는데..... 근데 어제 잠을 못자서 오늘은 소화도 안되고, 지금도 더부룩 하고, 심지어 방금 평소 쓰던 스킨로션 발랐는데 얼굴이 따가웠음....... 오쉣 안돼-_- 잘못하면 종강하는 날 종합병원 순례돌게 생겼어. 이거 다 그냥 일시적인 거라고 해주세요. 월요일 시험 앞두고 계속 주말에만 더 아픈게 심해지는 걸로 보아 100% 반은 꾀병으로 사료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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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와중에도 드라마는 옥탑방을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 케이블에서 한다는 인현왕후의 남자와 옥탑방이랑 같이 시작한 적도의 남자도 보고 싶다.ㅜㅜㅜ 이건 종강때까지 킵. 엉헝헝헝 종강하면 집에 처박혀서 히키코모리 할거야!!!!!!!!!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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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애매하게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던 어벤저스도 드디어 봤다. 9명이나 우글우글 몰려가서 우글우글 보고 나옴. 간만에 여기저기 때려부수는 거 봤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. + 어쩌다보니 진동좌석에 앉았는데 내내 안마해주는 기분이라 안 끄고 가만히 앉아 있었음. 종종 애용해야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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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계속 거슬리던 화장실 청소도 싹 다함. 세면대도 닦고, 욕조도 닦고, 변기도 닦고, 바닥도 닦고. 사실 제대로 도구 갖추고 더 빡빡 닦고 싶었으나 피곤하기도 하고 마땅히 뭐 세제나 수세미도 없어서 간략하게. 그래도 훨씬 깨끗해진 걸 보니 속이 다 시원한데, 청소 다 해놨더니 룸메1이 들어가서 샤워한다. .......머리카락 흘리고 나오면 안돼.......슬퍼질거야..............ㅠㅠ
방 바닥도 싹 다 쓸고 닦고 싶은데 룸메 2가 방 바닥에 온갖 짐을 다 흩뿌려놔서 이건 건들기 싫음.....-_-;
세탁기도 돌려야 되는데 너무 늦었고나. 내일은 시간이 없는데 수요일이나 목요일 쯤 할 수 있을까?
그나저나 집에 가면 엄마한테 엄마 딸이 세상에서 청소에 있어서는 제일 게으르거나 무딘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자랑할 수 있어서 기쁘다. 한개 정도는 자랑할 게 있네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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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고 싶은데, 할일이 남았다-_ㅜ
# by | 2012/05/15 00:38 | 트랙백 | 덧글(0)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