욕망의 노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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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물욕에 눈이 멀어 아이팟 터치를 신청했다. 저번에도 했지만 당연히 떨어졌다. 이번에도 떨어질것 같다. 2대 걸려있는데 신청자가 1000명을 넘었다-_-; 오늘이 첫날인데; 하지만 원래 이런 건 신청해야 제 맛. 그거 말고도 몇개 더 신청해놨던게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. 그냥 다 떨어질 것 같다. 렛츠리뷰 배너나 달아서 시계 당첨이나 빌어봐야겠다. 오늘밤부터 정화수 떠다놓고 터치 당첨되게 해주세요 기도하면 벼락 떨어지려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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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두나 샌들이 사고 싶다고 ㅂㄹ이랑 엠에센으로 떠들다가 멋진 구두를 팍팍 살수 있는 능력있는 언니가 되겠다는 이야기까지 흘러갔다. 그래서 그 처방으로 책상 앞에 늘씬하게 잘빠진 구두 사진을 붙여놓기라는 게 나왔는데 이건 무슨 서인영 신상으로 꼬드기는 것도 아니고. 근데 나라도 성적 잘나오면 팍팍 질러주겠다는 이야기 들으면 코피 터져라 공부할것 같다. 왜 우리 엄마는 날 키우면서 내 성적 향상에는 상금을 안 건 것인가. 중, 고등학교 5년을 통틀어서 몇등하면 얼마라는 미끼가 걸린 적이 없다. 근데 남동생은 시시한 목표만 성취해도 뭔가 나온다. 아 왠지 억울하다. ......아 근데 생각해보니 중학교때는 얼추 계속 일정하게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고 있어서 엄마도 그냥 그러려니 했고-_-; 고등학교때는 걍 기숙사 처박아놓고 아예 신경을 껐구나.ㅇ<-< 그에 비하면 남동생은 완전 그날 기분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-_-;;; 상품 걸만도 하긴 한데; 문제는 걸어도 안한다. 뭐야 이놈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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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제대로 읽은 적이 없는데, 팔란티어로 새로 나오고 있길래 오늘 외출한 김에 질러볼까 했는데 마침 재고 없음. 왠지 김샜다. 나와의 인연이 아닌가. 저번엔 있었는데.

by Gullveig | 2008/07/15 22:24 | 일반인 놀이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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