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근래 해치운 것/해치우고 있는 것

학교 도서관 적극 활용중.


돈 까밀로와 뻬뽀네

죠반니노 과레스끼 지음, 김효정 옮김 / 서교출판사

를 비롯한 신부님 시리즈. 10권중에서 이제 1권 반 정도 남았는데 눈물이ㅠㅠ 소장하고 싶다.
보면서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킬킬 웃었다.ㅇ<-< 처음엔 놀라던 룸메도 이젠 그러려니.
신부님이 진짜 완소임;ㅅ; 권마다 마을에서 쫓겨나고(...)
참 교보 들어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무려 DVD도 있더라. 근데 보기엔 왠지 좀 무섭다.


바람의 열두 방향
어슐러 K. 르 귄 지음, 최용준 옮김 / 시공사

어슬렁 어슬렁 책장 돌아다니다가 주워서 읽었음.
근데 방학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보고 지금 뭔가 기록을 남기려니 기억에 남는게 없어.....ㅠㅠ
목차랑 대략 검색한 내용으로 미루어보아, 취향이었던 건 샘레이의 목걸이랑, 겨울의 왕 정도였던 것 같다.
파리의 4월도 그럭저럭? 아마도? 나한테 책이 지금 없어서 영;;;
젤라즈니 횽아 책부터 생각한건데, SF,판타지 단편이랑 나랑은 호흡이 잘 안 맞나 보다.
갈수록 독해력이 개판이라 눈에 안 들어와!ㅠㅠ 친절하게 앞에 설명 깔아주는 게 좋음.ㅠㅠ


앨저넌에게 꽃을
다니엘 키스 지음, 김인영 옮김 / 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
 
출판사가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.
정신지체장애아에게 수술을 해서 급격하게 천재가 되었다가 다시 퇴행현상을 보이는 과정을 찰리의 일기를 통해서 서술하고 있는 그런 이야기인데.ㅠㅠㅠ 마지막에 퇴행된 말투로 앨저넌의 무덤에 꽃을 갖다달라는 글 보고 펑펑 울진 않았지만 하여간 좀 찡했음.ㅠㅠ 후반부에서 보여지는 고뇌가 백미임.
제목의 앨저넌은 동일한 시술을 받은 생쥐의 이름.



별을 쫓는 자
로저 젤라즈니 지음, 김상훈 옮김 / 북스피어

이것도 도서관 방황하다가 발견. 방학 초반에. = 자세하게 기억 안나.
인디언과, SF와 이것저것. 보면서 마음에 들었던 건 신문기사 헤드라인과 천방지축 캣 정도.
스토리 라인은 꽤나 단순하고, 글의 표현이랄까 묘사는 난해하다고 해야하나; 하여간 그렇다.
개인적으로 젤라즈니의 베스트는 앰버.



피를 마시는 새 1
이영도 지음 / 황금가지

책 나온지 꽤가 아니라 한참 됐는데 이제서야 보고 있다.
나의 륜이 안나오는데 굳이 일찌감치 챙겨봐서 뭘 하겠느냐 했건만
은근히 엘시 에더리가 끌리고 있음. 글에서는 이런 바보가 취향인가.



오오쿠 3
요시나가 후미 지음 / 서울문화사(만화)

나님은 이제 좀 그만 꾸물럭대고 얼른 4권을 삽니다.
아리코토도 불쌍하지만 이에미츠가 제일 불쌍하지 말입니다ㅠㅠ




아이실드21 31
이나가키 리이치로.무라타 유스케 외 지음 / 대원씨아이(만화)

28권부터 31권까지 쫙 몰아서 보고 나니 기억에 남는 건 오로지 히루마 선배의 어린 시절.;ㅅ;
선배 까만 머리도 좋은 것 같아요. 염색 ㄱㄱ




트랜스포머 : 패자의 역습
샤이아 라보프,메간 폭스,존 터투로 / 마이클 베이


본격_옵티머스_프라임_혼자_싸우는 영화.avi
딴 애들은 있어도 쓸모없을 뿐이고, 인간은 더더욱 쓸모 없고, 걍 짜증나고.
스토리 라인 따위는 개나 주고 그냥 열심히 때려부수는 것에 모든 미덕이 담겨있는 영화.
원래 그런 용도긴 하지만, 문제는 격투씬에서 누가 디셉티콘이고 넌 이름이 뭐냐. 구분 안됨.ㅠㅠ
애들 나올때마다 밑에 사극처럼 이름표 달아주는 것도 나쁠거 같진 않음☞☜
스토리라인 중요하게 여기는 울 엄마는 근래에 본 영화중에 제일 재미없다고-_-;

메간 폭스 몸매가 좋긴 한데 영화에서 비중은 진짜 딱 눈요깃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음.-_-;




말고 뭔가 더 본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. 저게 단가?
박찬욱의 오마주는 앞에 좀 읽다가 취향도 아니고, 내가 본 영화도 얼마 없어서 그냥 갖다줬음;;
기다리고 있는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랑 기타 이것저것.
학교 사람들이 보는 책이 진짜 한정되어 있어서 사랑하는 신부님 시리즈는 거의 새 책같은 상태로 매일 꽂혀 있는데-나는 좋지만, 피마새는 3질정도 들어와 있는데 다 10년은 된 책 마냥 너덜너덜너덜하고, 히가시노 게이고 책들은 아예 예약이 꽉 차있더라.
일본 작가들 책은 또 좀 취향에 안 맞던데, 저 아저씨 책들은 하도 이름을 들어봐서 예약 걸어놓긴 했음;

영화는 지금 해리포타랑 UP 무지하게 기다리고 있다. 빨리 개봉해라. 특히 업!! 아놩 국내 개봉 왜 이렇게 느림?ㅠㅠ
내 바탕화면은 저번 포맷 이후로 계속 업이란 말여.ㅠㅠ

by Gullveig | 2009/07/08 17:39 | 오덕의 하루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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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BORAM at 2009/07/12 23:39
나도 업 기대중! ㅎㅎㅎ
근데 나 책은 잔뜩 빌려놓고-_- 읽지는 않고 있는.............쿨럭
Commented by Gullveig at 2009/07/13 00:43
난 걍 읽어서 해치우고만 있음. 뭘 읽었는지 덮고나면 기억이 잘 안나...=_=
거기다 졸전따위 안드로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놈의 배짱ㅋㅋㅋㅋㅋㅋ

업 개봉하면 손 붙잡고 보러 갈까나ㅋㅋ
Commented by BORAM at 2009/07/13 13:43
UP 고고고고 ㅎㅎㅎ 7월 30일 개봉이지?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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